남은 소주 활용법 무궁무진해요




남은 소주 활용법 무궁무진해요


이제는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주

하루 적당량의 소주 섭취는

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는데요

버리기도, 마시기도 애매한 남은 소주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척 다양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남은 소주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1. 남은 소주 활용법 - 후라이팬 기름때 제거

 

후라이팬에 잔뜩 묻어있는 기름때는

코팅이 벗겨질까봐 박박 문질러 닦기도 애매한데요

그럴 때 달군 후라이팬 위에 소주를 살짝 뿌려준 후

키친타올이나 행주로 닦아주면

후라이팬의 기름때와 함께 음식냄새까지

깨끗하게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2. 남은 소주 활용법 - 생선 비린내 제거

 

 소주는 냄새제거 효과도 매우 뛰어난데요

생선요리를 한 후 프라이팬에 남은 소주를 부어 끓이면

소주 속의 에탄올이 기화하면서 생선비린내를 없애줍니다

냉장고 안에 뚜껑을 연 채 소주를 넣어도

냉장고의 각종 잡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3. 남은 소주 활용법 - 주방 찌든때 제거

 

가스렌지, 식탁, 주방 찬장 등

여기저기 튄 기름때나 찌든때 위에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조금씩 뿌려둔 후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 닦아준다면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남은 소주 활용법 - 방향제

 

남은 소주를 컵에 담아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그 위를 종이로 씌워 입구를 막아준 후

나무젓가락을 입구에 꽂아둔다면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버리기 아까운 남은 소주가 있다면

잊지 말고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