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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적금 이자율 높은 상품 추천!

본격적으로 사회에 뛰어드는 사회초년생이라면 미래를 준비하는 한가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적금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현재 이자율이라던지 예적금 금리는

집과 차를 마련하기에는 터무니없이 낮은편인데다가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걱정이 앞설거예요.

청년적금 이자율 높은 상품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청년 적금은 매달 12만 5,00원씩 1년에는 150만원, 2년에는 300만원을 저축할 시, 2년 뒤에 적금 해약때 1,200만원으로 불려주는 상품으로 마법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 알고계신 분들이 많지 않답니다. 단기 이자율로만 300% 대인 적금이며 이자만 2년에 900만원인 오늘 소개해드릴 청년적금은 청년 내일 채움 공제입니다.

청년 내일 채움 공제는 중소, 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고용 노동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년 적금인데요. 청년 근로자와 사업주 및 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에 복리이자를 더하면 2년 이상 장기 재직하 근로자에게는 성과금의 형태로 1200만원을 주는 제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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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근로자가 매월마다 12만 5000원씩 24개월동안 총 300만원을 납입하게 되면 정부에서 2년간 600만원을 기업에서 2년간 300만원을 출자하는 형식으로 하여 1200만원이 만들어지게 되는거고요. 근로자와 정부 그리고 기업이 함께 뭉쳐 1천만원이 넘어가는 목돈을 형성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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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기업은 우수인력을 고용해서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청년 근로자는 실질적인 경력과 더불어 미래 설계에 잘 활용될 수 있는 목돈을 마련하게 되는겁니다. 또한 청년 근로자는 2년 만기 후 중소기업청의 내일 채움 공제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목돈마련이 가능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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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을 기준으로하여 기업 7천여곳, 청년근로자 1만 4천여명이 청년 내일채움 공제의 혜택을 받았으며 이번 추경안에는 정부에서 900만원, 기업에서는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여 최대 1,6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된 상태인데다가 혜택을 받는 인원도 6만 명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 모두가 청년 내일 채움 공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청년취업인턴제, 청년취업성공 패키지, 일학습병행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한 경우에만 해당되는 조건이라고 하니 이부분에 대해서는 꼭 확인해보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