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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5 그렇게 마음아팠으면 팔 걷어붙이고 어떻게든
그렇게 마음아팠으면 팔 걷어붙이고 어떻게든
생활정보 2017. 10. 5. 08:21
그래 그 어머니 고생하시는 것이 그렇게 마음아팠으면 팔 걷어붙이고 어떻게든 자신이 도울 생각부터 했어야 하는 거 아닐런지요?
요즘 어느집이 여자만 전굽냐 ㅋㅋ 결혼 전에도 쳐먹기만 했구나 그들이 몰려온다.. 명절때 남자 여자 비교하지말고 1년에 2번밖에 안오는 명절때라도 싸우지들 맙시다.. 아침부터 전쟁하는거 싫다.. 진짜.. 이럴거면 명절을 없애던가.. 에휴..
명절음식 며느리가 하나요? 시어머니가 다 하지 않나요? 독박가사는 *랄을 하세요 설거지 안한다고 남편들 구박하고 그래놓고는 시댁에서 힘드니 뭐니 멍멍이소리나 씨부리고 친정 가도 친정엄마가 밥이며 설거지며 다 해주고
음식 다 하는 시어머니가 불쌍하지도 않나. 여자만 음식하는 문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음? 시어머니가 다 하고 너는 거드는거니까 불평하지마 이거임? 본인은 쏙 빠지고? 참 대단하다
일한다고 손을 놀리는게 싫어서가 아니에요. 명절 문화에 전반적으로 결혼한 여자를 남편 집안 하녀로 대하는 듯한 태도가 깔려있는게 싫어서에요. 일의 양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흔히 남자 운전과 비교하는데 남편들이 차안에서 운전기사로 차별받고 정체성을 억압당하는 기분으로 운전하나요? 여자들은 그런 더러운 기분에 시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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