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근데 너무 친구라고 대놓고 알려주니까




예은이 챙겨주던 대학교 친구 여자분일듯 그 탈모친구가 범인일듯...질투심인가 그 친구일 것 같은데... 딱 봐도 그 친구네 근데 너무 친구라고 대놓고 알려주니까 오히려 다른 사람일거같은데...진짜 그 유경이랑 친구면 시시할듯 와 그 친구 표정싹변할때 소름돋더라 친구같던데 ㅋㅋ 정여사 옆에 사람들을 질투해서 진짜 한유경같은 친구 있으면 소름일듯..ㅠㅠㅠ 누가 했던지 그 배경도 궁금하네요.. 가만히 둬도 아픈애를 괴롭히는게 충족감이 들었던건지 자기가 괴로우니까 남한테 전가하는건지? 오늘화 대박.. 조은 엄마가 의부증이 심했던듯. 조은아빠가 딸 머리묶어주는거 질투해서 숏컷으로 잘라버린듯.


 그리고 예은이 문자테러는 그 원형탈모 절친같고. 또 신호등에서있는 일인시위아저씨도 사연이 있는거 같고.. 헤임달도 불쌍..OST는 왜케 좋냐...연출도 넘좋고. 넘나 잼있는것ㅜㅜ 친구자너 친구라고 복선 다 깔아줬는데 떡밥을 줘도 몰라? 마지막장면에서 탈모증은 예은이 사물함 제대로 확인도 안함 그 친구가 좋은 사람들만 있다고 말했을때 질투같은게 느껴짐 어제 내용으로는 친구가 범인일거 같은데 그러면 예은이 충격에 다시 힘들어지는거 아닌가 ㅠㅠ 



호창이가 옆에서 지켜줘서 이겨내는 설정인가 친구가 아니였으면 좋겠다ㅠ 전 남친때문에 고생고생하다가 좀 나아지는데 그걸 이젠 친한 친구가... 그러면 진짜 사람 아무도 못 믿고 못 만나고 못 살겠다ㅠㅠ 창춘시대는 다 좋은데 예고편 어그로만 없었으면 좋겠다. 다음 화에 안나올 장면은 예고편에 넣지마ㅠㅠㅠ 내일빼고 남은 4화에선 ㅠㅠㅠ 제발 예은이가 행복해하는 장면만 나왔음 좋겠어요ㅜㅜㅜㅜ 너무 불쌍해 짠내나 친구가 범인인데 너무 소름이네요 ㅜㅜ


예은이는 함부로 누구 믿지도 못하겠다.. 살면서 저렇게 앞뒤다르게 행동하는사람들은 안만났으면ㅠ 친구가 탈모가 아니라 데이트폭력으로 머리뽑혀서 그런것같은데...난 딱 보자마자 그것부터 생각났음 친구가 범인이라면 친구도 짠하네 그래도 그런행동은 좀 비겁하다 예은이는 아직 상처로 예전같지 않은데 절친이 그랬다고 하면 얼마나 더 상처받을지 누가봐도 탈모걸린 친구잖아....그렇게 티를 내는데 누구냐니 삼총사 두명 중에 문자는 있을듯그 기계공학 남자에게도 보낸 게 맞을듯보호 지겨워졌거나 이유가 있을듯 탈모친구임 친구가 저러고 있으면 뭐때문에 놀랐는지 그 다른 친구처럼 사물함 먼저 볼텐데 탈모친구는 보지도 않고 괜찮냐고 걱정함 자기가 했기 때문에 뭐가 있고 뭐때문에 놀랐는지 아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