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 스베누 사태 조명, 공장장 나체 자해 소동 벌여


 

시사매거진 2580이 어제 방송을 통해 스베누 사태를 집중 조명했는데요.

특히 스베누에 신발을 납품하는 이수홍 공장장의

나체 자해 소동이 전파를 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공장장은 서울 합정동 스베누 본사를 찾아가

"내 돈 내놔"를 외치며 자해소동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그의 말에 따르면 28억원의 대금을 받지 못해 찾아갔다가

홧김에 나체 자해 소동을 벌인 거라며,

저로서는 죽고 싶은 심정이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입장이었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현재 다수의 공장주 및 가맹주들이

스베누 황 대표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경찰은 이달 안에 황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베누 사태 어떻게 될 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