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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3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미리 예방해요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미리 예방해요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미리 예방해요


안녕하세요. 요즘은 시간이 빨리 지나가다보니 현대인들의 경우 건망증이

생기거나 깜빡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든 사람이라면 더욱 더 심각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건망증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면 치매까지 이어질 수

있고 치매치료시기를 놓쳐버리게 되어 더욱 심각해지는 경우까지 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과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치매란, 뇌의 기질성 손상 결과 지적 능력이 같외하거나 소실되어 사회적

또는 직업적 기능 장애를 가져오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가 오는 것이 당연하듯이 단순히 신체적 건강만 챙긴다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신경써야 건강한 노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치매의 원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 있는 편도체가 흥분하게 되고 편도체의

흥분은 HPA축을 자극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디졸을 분비 시키는데요.

 

코티졸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HPA축이 코티졸의 분비를 억제하는데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코디졸을 과도하게 분비시켜 해마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해마의 손상은 코디졸의 분비를 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어져 다시

해마가 손상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을 통하여 증상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1.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2. 약속시간과 장소를 자주 잊어버린다.

3. TV를 볼 때 내용이 파악되지 않는다.

4. 생각하는대로 언어를 표현하기 어렵다.

5. 집 안에서 물건을 잘 찾지 못한다.


 

등등 이 중에서 몇가지가 증상을 보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치매 환자의 증세들을 모아둔 것으로 해당 되는 것이 많다면

치매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보통 치매는 7단계로 나뉘어서 설명이 가능한데요.

장애가 없는 시기부터 시작하여 정상이였던 사람이 노화에 의해 건망증이 발생하게 되고

인지장애로 발전하다가 초기 치매가 되고마는 겁니다.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자신과 일상생활과 관련한 주요한 사항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흔히 건망증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갑자기 가족의 이름이나 집 주소, 주민번호 등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번번하게 일어난다면 초기 증상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치매는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매진행을 2년 정도 지연시킨다면 20년 후에는 발생률이 더욱 더 증가되기 때문에

시간에 의한 노화에 의해 해마와 손상이 시작되는 40대부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관리해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을 파악하고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잘하면 향후 건강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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