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SRT 까는데 KTX SRT 둘다 타 본 사람은 느꼈을꺼다



8시 쯤 멈추고 11시 30분이 되서야 열차가 출발했습니다.수서역 도착하니 12시 40분...전철은 없고 택시승강장에서 30분 이상 택시잡기를 기다렸습니다. 기사와 다르게 대전에서 열차을 갈아타지 않고 그 기차 그대로 수서까지 왔습니다. 물한병도 나눠주지 않고 환불과 보상관련해서는 역창구에서 조치하라고 안내방송 하시고... 마지막 교통비 지원도 1년 내 받을 수 잇는걸 수서역에서 줄서있다 들었습니다 사과방송하는 승무원이 무슨 죄가 있겠냐만 srt 대처방안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이 시간적 보상은 어떻게 하실건지


대전에서 대체 열차로 옮기라는 말 없었습니다. 수리가 다 되어 서울까지 간다고 했죠~ 바꿔타지않아 불안한 마음 더 가득했지만 12:40 에 수서에 도착했죠~물하나 제공받지 못하고 5시간을 열차에 앉아있었네요. 오분간격으로 보상하겠다는 안내방송만 들으면서 ~상황은 인터넷뉴스로 접하면서 ~ 대부분이 차분하게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안내방송 도착시간이 다소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다소라니요.........3시간넘게 늦었는데 ㅜㅜ




정말 어이 없음.SRT만 문제가 아니라 KTX 420호도 문제입니다. 420호도 고장으로 오송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 탔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신분들도 많았습니다.KTX타고 대략 5시간 30분 걸려 영등포역에 도착하여(인천가시는 분은 영등포에서 내리면 열차가 있다고..) 1호선타고 집에 들어가네요. 40 - 50분정도 1호선 타고 집 가까운 역에 내려 다시 택시 야간 할증으로 귀가합니다.열차 지연시의 대응과열차 보상 체계도 엉망이네요.이번 기회에 더 개선 바랍니다.


제가탄 SRT362차량이 문제열차였구요. 3시간 아니구 정확하게 3시간 40분입니다. 처음에는 뭐 열차 하부 충격으로 인하여 지연되고있습니다. 소요시간은 30분 걸린다고 하더니 그담에는 지연보상 및 환승에 관한건 좀따 알려주겠음이라 하고 30분지나고 1시간 지나고 그러다가 구원열차 온다고 다소 시간이 좀 지체되고 있다고 그러더니 결국 구원열차도 안왔고. 그러다가 수리다됬다하고 가다가 또 정차하고 뭐하자는건지, 제발 널리퍼졌으면. 흔들리는것도 여전하고. 곧 추석연휴도 오는데 신뢰도 0%됬네요. 오늘계기로 절대 안탈꺼같습니다.



Ktx164호차에있었음사고열차만문제가아니라그뒤에열차들모두지연이었었음10시15분대전도착이었는데자정넘어대전역도착Ktx는후속교통비지급도대체버스도없었음지연대처방안실망그자체였습니다SRT가 무슨 기차인지 선로위를 달리는데 쿵소리가 나서 정차하고 운행이 3시간40분 지연되 고생한 이야기만 달렸는데 누구라도 무엇때문인지 사고난 현장에 가서 어깨 넘어로 살피고 진상을 알아보아야지 아무도 관심이 없고 자기 살 궁리만 한 모습에 한국 사회 단면을 나타내는 같아서 덟뜨럼하다. 괴물체 충돌은 맨 앞에서야 가능하고, 기차 옆으로 달려든 것은 아닐것이다. 차체 부품이 이탈해서 튕기고 굴러 차 하체 어느 부분에 걸렸을 것이다. 



골프장 벗어난 공이 소나무 가지사이에 날라가 끼어있는 것 같이 신기할가! 혼돈의 법칙이다. 달리는 기차앞에 괴물체가 충돌하는 것 보다, 차체에서 부속품이 튕겨나왔다는 것은 중대한 문제다. 옛날에는 기차가 역구내에 들어와 정차하는 즉시 철도원이 망치들고 차체를 두들겨 보는 모습을 보았는데 요즘은 그런 점검을 본즉이 없다. 튕기거나 말거나 기차는 달린다! 장하도다! 절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