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식초 + 베이킹소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식초 + 베이킹소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의 사용 노하우를 두 단어로 말씀드리자면

예열과 세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예열을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 세척도 저절로 쉬워지는데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 못한 초보 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신경 쓰이는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에 있어 바늘과 실의 관계처럼 꼭 따라오는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그 두가지는 바로 식초와 소다 입니다 소다는 일반적으로 베이킹소다와 식소다라고

부르는 백색 분말로 화학명은 탄산수소나트륨을 사용합니다

주로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팽창제로 사용하지만 오염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서 세제 대용으러 쓰이기도 한답니다 특히 스테인레스세척을 할 때 유용하게 다용됩니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을 할 때 평소 설거지를 할 때 주방세제와 섞어서 사용해도 좋지만

소다가 가장 위력을 발휘하는 부분은 기름때나 묵은 때를 제거할 때 입니다

열 조절에 익숙하지 않아 팬의 가장자리에 늘 노랗게 기름이 눋는 초보 사용자들은

주방에 반드시 소다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식소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베이킹소다를 추천합니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을 할 때 팬에 베이킹소다를 넉넉하게 뿌리고 물을

묻힌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지르면 기름이 쉽게 제거가 된답니다

만약 광택이 없어져서 뿌옇게 보일 정도로 묶은 때가 낀 제품이라면 커다란 냄비 등에

소다를 넉넉하게 넣어서 물을 넣어 삶아주면 스테인레스팬이

다시 깨끗하게 새것처럼 광택이 살아난답니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을 잘 못해서 스테인레스 냄비나 프라이팬을 사용하다보면

설거지를 깨끗히 했는데도 물기가 마른뒤 희뿌연 자국이나 무지갯빛 얼룩이

남는 경우를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음식물의 미네랄 성분이 그릇 표면에 남아 생기는 현상으로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나 덜 씻긴 것처럼 보여서 특히 새 제품일 때에는 눈에 거슬리기도 한답니다

이때 적합한 세척제가 바로 식초 입니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을 식초를 사용할 때는 스펀지에 식초를 적상히 묻혀서 닦아 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얼룩이 사라진답니다 또한 생선을 조리한 뒤 식초를 사용해서 헹궈 주면

식초의 산성이 염기성인 생선 비린내를 중화시켜 냄새도 없애주고 스테인레스의

표면도 거 반짝거리게 지켜준답니다

 

스테인레스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하기 전에 주방세제에 식초를 동량으로 넣고 적당량의 더운물을

섞어 닦아주면 생산 공정에서 덜 씻겼을 수 있는 연마제 등의 분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초와 베이킹소다가 스테인레스 제품을

세척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임을 기억하시면 된답니다 게다가 베이킹소다는 수질오염의

원인인 일반 합성세제와 달리 산성화된 하수구를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수명이 긴 데가 100% 재활용까지 되는 스테인레스의 사용 자체가 이미 친환경적이지만 평소에 사용하던 일반 세제의 일전분을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대체함으로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테인레스 세척을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사용해서 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테인레스 사용은 나와 내 가족의

건강만을 위한 것이 아닌 지구환경을 위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친환경 요리도구와 친환경 천연 세제를 사용해서 환경도 지키고

우리가족들의 건강도 지켜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스테인레스세척 방법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