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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하루 권장량 알아두고 챙기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비타민D 결핍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태양이 주는 에너지를 받아야 하는데요.

사람들도 식물처럼 직접 태양 에너지를 받아들여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고

몸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에너지가 바로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는 전체 필요량의 95% 이상을 피부에서 햇빛을 받아 합성하는데

하루종일 실내에서만 생활하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질환 발병 위험 또한 증가합니다.

골다공증, 낙상, 고관절 골절 발생률을 높이고 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암이나 자가 면역 질환도 높아질 수 있어요.

특히 겨울에는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 햇빛을 통한

비타민 합성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얼마일까요?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800 ~1000IU입니다.

비타민D는 면역 세포 생산을 활발하게 하여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을

막아주고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비타민D는

음식으로 하루권장량을 채우는데 한계가 있어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할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합성인지 천연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합성 비타민의 경우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비타민D 결핍증 예방수칙..

1. 하루 15~20분 정도 햇빛을 받습니다.

2. 팔, 다리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덜 바릅니다.

3. 연어, 청어, 정어리, 고등어, 달걀 노른자, 버섯 등의 음식을 섭취합니다.

4. 비타민D가 든 천연 보충제를 섭취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을 쬐는 것 입니다. 겨울철 추운 날씨 때문에

집에서 나가기가 점점 두려워지지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점심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면 충분히 비타민D 결핍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여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