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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6 예전에 옥탑방에서 둘이서 하던 예능 그런거 보고 싶다

예전에 옥탑방에서 둘이서 하던 예능 그런거 보고 싶다



어렸을 때 '달인'을 보고 굉장히 놀라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 모습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김병만씨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잘나가는 친구 시샘않고 인정하는건 쉽지않다...공적인 자리에서...둘이 우정 오래가길 이수근의 도박을존경함 족장없는 정글은 상상할수 없는데..ㅜ 언능 쾌차하세요~ 애초에 케이블 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케이블은 독립방송인데 3사방송 존나 하락햇네 이수근은 볼때마다 쓰리X가 각인이 되서 ㅋㅋㅋ 매번 어려운걸 해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묵묵하게 쵝오 든든한 우리 족장님!!! 치료가 잘되어 건강 되찾으시길요...오히려 이번에 푹 쉬기도하고 재충전하며 건강도 되찾는 족장님이 되시길여...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힘내세요 김병만은 안웃겨. 그게 제일문제고. 둘이 절친인건 알겠는데 뭔 뜬금없는 감성모드냐 오바작작하자 이수근 꼴갑을해라.. 니들 예능인들한테 진실이 있었나? 모든게 시청율 높이기위한 구라지 이수근의 사생활은 전혀 존경스럽지 않다!! 딱 아재들 프로..................... 요즘 전형적인 아재형 예능 몇개있는데.................... 





이런거 즐겨보는 30대 40대 아재들 보면 대게 어딘가 딱 그냥 꼰대스러운 스타일임 근데 지들은 그걸 모름 예전에 이수근이 김병만 배신땡긴 소문있던데... 능력은 인정한다. 하지만 전에 김병만이 희극인들이 예능으로 가는 것에 대해 별로 안 좋게 얘기 했었는데 왜 정작 본인은 지금 예능을 하고 있는지 먼저 해명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내가 보기엔 다른 동료들은 예능으로 가서 부와 인기를 누리는데 본인은 성격상 예능에 적응 못 하니깐 괜히 몽니 부린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 항상 김병만이 부족원 챙기고 양보하고 고생하는 모습이 짠했는데. 어젠 이수근이 김병만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이수근 괜한. 


병만 들먹거리지말고 조용히 짜져있으셈 알간?? 티비에서 불법도박 색히들좀 안봤으면 좋겠네 어휴 ㅉㅉ 뭘 감동해 원래 저런걸 좋아하는 사람이야 정법찍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잖아 우리 외삼촌도 저런 스탈이야 어릴때 맨날 텐트가지고 지리산 산골짜기 데려가서 일주일씩 자고 왔는데 화장실도 없지 밤엔 너무 컴컴해 무서운데 후레쉬 하나 들고 족대낚시 하러 끌려다녀야하지 저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수근, 친구생각해서라도 이제 안좋은일로 뉴스나오지말고 평소에도 친구좀 챙겨라.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도있어요.이수근씨 병만씨보고 우직하고 듬직하게 한우물만 파는거 보고 배우시고 앞으론 절대 도박하지마세요.아내도 아이도 아프신분이..김병만씨는 자기 아이 아니여도 구설수 하나없이 잘키우시고 계시잖아요. 보고 본받으시길.김병만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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