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친다던지 모르는 이성과 읍읍


브라이덜샤워 꼭 해야만 하는 건가!

결혼을 앞둔 연인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총각파티.. 이 총각파티도 서양에서 온 풍습일까요? 총각파티는 결혼전에 하는 남자들만의 파티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술을 먹고 완전 멍멍이가 된다던지 사고를 친다던지 모르는 이성과 읍읍...



아무튼 이런 총각파티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뭐 건전히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연 남자의 욕구를 막을 수는 있을런지... 자 이런 총각파티가 있다면 신부측에도 이런 풍습이 있죠 바로 브라이덜샤워 인데요. 뭐 처녀파티? 같은거라고 하더군요!


이것의 시초는 16세기 유럽에서 결혼식을 올릴 형편이 안되면 신부의 친구드리 뭐 각종 생활용품이나 이런 것들을 대신 구비하여 축하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뭐 그냥 총각파티같은거죠 뭐 ...




주인공인 신부를 위해서 파티를해주며 세미드레스나 각종 소품등을 구비해서 같이 와인도 마시고 케익도 먹고파티도 꾸미고 호화로운 곳엣 돈이 많은 분들은 이런 곳에서 즐기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아니 총각파티는 하지말라고 막 말하면서 여성들은 브라이덜샤워를하는 것인가요?


그런데 왜 총각파티는 영어이름이 없고 신부측만 이런 이름이 있는 거죠? 아.. 찾아보니 Bachelor party 라는 단어가 있긴 있네요... 뭐 아무튼 브라이덜샤워를 하면 총각파티 처럼 난리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브라이덜샤워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왜 남자만 하지말라는거야! 뭐 어찌되었든 하던지 말던지 그건 자유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