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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증상 알아두세요  

2016  리우올림픽이 개최되는데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로 인해

임산부들에게 올림픽에 오지 말라는 선언을 내릴 정도로 심각하다고 합니다.

브라질이 아니라더라도 다른 나라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지카바이러스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두셔야하는데요

지카바이러스 증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을 알아보기전에 지카바이러스 감염원인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지카바이러스 감염경로는 대부분 모기로 인한 감염입니다.

지카바이러스를 머금고 있는 혈액을 모기가 다른 사람에게

옮겨서 또 다시 감염시키는 구조입니다.

모기 외에는 수혈, 임산부가 감염이 될 경우 태아에게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발병국은 주로 중남미, 아프리카 국각로 브라질, 과테말라,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등 입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은 주로 3-7일 정도 잠복기 후에 발현되기 시작하며

 오한과 발열, 발진, 구통, 근육통, 눈 충혈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몸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혼돈할 수 있으며 일반인에게는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

임산부가 걸렸을 때에는 태아에게  소두증을 발생시켜 굉장히 위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의 경우 지카바이러스 증상이 의심될때

몸살감기로 넘기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도 인식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을 해나가며

교통수단의 발달로 지역적 이동이 쉬워져 쉽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은 일반인에게는 크게 영향이 없어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 여행을 자제 해주는 것이 좋으며

임산부의 경우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은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카드바이러스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지카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몸을 청결히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