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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12 제 16대 인조 가계도

제 16대 인조 가계도





제 16대 인조 가계도 


선조- 인빈 김씨 →5남 원종(정원군)-인헌왕후 구씨




제 16대 인조

장남 : 인조,능안군(1595-1649)

재위기간 : 1623.3-1649.5(26년2개월)

부인 : 3명 / 자녀 : 6남 1녀






1부인- 인렬왕후 한씨 - 4남 소현세자(제17대 효종), 봉림대군, 인평대군, 용성대군


2부인 - 장렬왕후 조씨 - 자식없음


3부인 - 귀인조씨(폐) 2남1녀 - 숭선군 - 악선군 - 효명옹주





인조 가계도 이후.. 광해군에 대한 평가...


광해군은 과연 폭군일까?


역사학자들의 의견을 제치고 말한다면 나는 한마디로

X다.역사학자는 이런말도 한다. 왕건이 궁예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왕건이 역사를 왜곡해 궁예를 폭군으로 만들었을거라는 짐작도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인조는 광해군에게 동생마저 죽었는데 당연하지 않았을까...

광해군은 선조의 2째 아들로서 1째아들인 임해군을 제치고 세자로 등극했지만

광해군이 벗어날수 없는 틀은 바로 서자 출신이라는 것이다.선조의 2번째

왕후가 적자인 영창 대군을 낳았지만,선조가 죽을때 영창대군은 3살..


결국 왕후의 임명으로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게 된 배경이다. 이것은 전혀

폭력적이지 않다. 임해군을 죽인 것이 매우 비난받는 경우도 있는데,

임해군은 제거대상이 맞다. 임금의 이복형도 아니고 친형인데 불만이

많을수 밖에 없었다.




광해군이 폭군으로 불리는것은 따지고 보면 명나라

때문이다. 명나라를 절실히 따르는 서인 세력은 명나라를 버리고 후금을

따르려는 광해군을 두고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서인은 광해군에 대해

불만이 있는 인조(능양군)을 앞세워 난을 일으키지 않았을까?


그리고 만약 광해군이 청나라와의 화의를 성공했다면,청나라의 서양 문물이

우리에게 더 빨리 들어와 근대화 시대를 더 빨리 이룰수도 잇었지만,

인조는 우물 안 개구리,광해군을 폐위시킨대다가 1째 아들 소현세자마저

독살했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다.광해군이 잘못한게 있다면 바로 1가지다.


대북의 탐욕과 횡포를 막지 못한것이다.광해군이 대북만 막았다면

인조의 동생 능창군,영창대군을 죽여 원한을 사지는 않았을 것이다.

초반에 그것을 막지 못한 광해군은 결국 자신을 파멸로 만들어 버리고 만

것이다. 나는 광해군을 이렇게 평가하고 싶다. 


세계에 관심을 갖고 이익을

따져 조선의 손익을 따져 이익을 가지려 했던 성군이 될수 있었으나

측근들의 횡포로 인해 결국 파멸된 일그러진 영웅....

다양한 평가가 있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선조, 인조 가계도를 보면서... 여러가지 가정을 생각해본다.

많은 역사가 바뀌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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