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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27 유방암 검사 가장 쉽게하는 방법은?

유방암 검사 가장 쉽게하는 방법은?

유방암 검사 가장 쉽게하는 방법은?

유방암 초기에 해당된다면 특별한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유방에 멍울이 만져질 정도라면 유방암 종양이 1~2cm 이상은 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평상시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를 받아야하는데요. 유방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전문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유방암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렇지 못할 때에는 매월 유방암 자가진단을 실시할 수가 있습니다.



유방암은 본인 스스로 이상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드문 암질환 중 하나입니다. 여타암처럼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한다면 생존율과 완치율이 훨씬 높은 암이기때문에 병원에 가기 두렵다! 불편하다!하시는 분들이라면 우선은 유방암 자가진단을 권장드리겠습니다. 유방암 검사 자가진단은 일반적으로 생리주기 이후 3~7일 뒤에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자가진단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거울 앞에 바로 선 후 유방과 유두의 대칭성, 피부 변화를 관찰해 본다. 덩어리가 움푹 패이거나 평평한 곳을 찾아보고, 덩어리가 의심되면 부드럽게 유방을 눌러보거나 유방을 움직여 함몰된 부위가 있는지 찾아본다. 만약 피부 표면의 이상이나 덩어리, 함몰부위 등이 의심된다면 전문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한다."



현재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는 40세 이상의 여성들에게 1~2년에 1번씩 유방촬영술을 권고하고 있지만, 국내여성의 경우 서구여성에 비해 유방이 고밀도에 속하므로 아래와 같은 유방암 검사를 권하고 있습니다. 


> 30세 이상의 여성 : 매월 유방 자가검사

> 35세 이상의 여성 :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진찰

> 40세 이상의 여성 : 1~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진찰 및 유방촬영술



유방암은 조기발견을 하면 유방 절제라는 치명적인 수술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암입니다. 그렇지만 유방암을 늦게 발견하여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에 이를 경우 심한 우울증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으로 진행되기 전에 유방암 검사 및 유방암 자가진단으로 사전예방에 힘쓰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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