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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얼마나 위험할까?

에볼라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최근들어 확산되고 있는 무서운 바이러스라고 하는데요~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는 굉장히 위험한 감염병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먼저 에볼라 바이러스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서아프리카에서 660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무서운 감염병입니다 에볼라에 감염되면 내장이 녹아

목구멍으로 피를 쏟으며 사망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감염병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홍콩에서는 에볼라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케냐를 여행하고 와서

발열, 현기증, 구토 등의 에볼라 감염 초기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에볼라는 주로 과일 박쥐의 몸속에 살고 있어 열대 우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감염되기 쉽다고 합니다 에볼라에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과일 박쥐 등의 동물이 내는 땀, 혈액, 분비물, 장기나 그 밖의 체액에

접촉하게 되어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후에는 직접 접촉 또는 오염된 환경, 물건등을 통한 간접 접촉에 의해서도 널리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전파 감염시키는

동물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증상은 감염이 되면

약 1주일간의 잠복기를 지나 이후 오한, 두통, 근육 관절통과 체온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발병 3일정도 경과하면 위장과 소장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발명 4~5일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특히 호흡기나 위장관에서 심한 출혈이 나타나며 보통 발병 후 8~9일째

대부분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에볼라는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서 전파된다고 하니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 접촉이나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을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랍니다!

위험한 감염병이기 때문에 에볼라가 퍼지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잘 아시고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