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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21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 다같이 해볼까요?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 다같이 해볼까요?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 다같이 해볼까요?




요즘 현대인들은 모두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만성피로는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피로를 단순하게 여기면

만성피로 증후군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특별한 이유없이 피로감과 함께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현상이 계속되면 몸을 유지하는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리고 면역력 또한 저하시킵니다.

특히 집중력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기억력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손발이 저리고 식은땀까지 나게 됩니다.

 

만성피로가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을 통해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


- 단기 기억장애와 집중력 저하

- 목구멍 (인후통) 통증

- 목이나 겨드랑이의 임파선 비대 및 통증

- 근육통

-관절통

- 두통

- 잠을 충분히 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 운동 후 사라지지 않는 피로감



 

 

이러한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 8가지 증상 가운데 4가지 이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만성피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잠을 자는것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몸의 리듬을 회복해야 하는데요

평소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두고 올바른 생활을 해야 합니다.

 

 

 

낮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아요.

또 30분 이상의 낮잠은 금물 입니다.

낮잠 시간이 길어지면 생활 패턴을 잃을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을 멀리해야 합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이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해 수면을 방해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만성피로를 극복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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