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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18 뇌졸중의 전조증상 알고계십니까?

뇌졸중의 전조증상 알고계십니까?

뇌졸중의 전조증상 알고계십니까?

혹시 뇌졸중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뇌졸중으로 응급실에 도착하기까지의

골든타임은 180분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말을 잘 하지 못하거나 구토를 한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큰응급실을 가기 위해

먼거리를 가는 것은 뇌졸증 전조증상 환자에게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을 넘기지 못한 경우

뇌졸중의 경우 180분 내에 혈관을 뚫지 못하면

심각한 뇌졸중 후유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초기 대응 시간과의 싸움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보일 경우

최대한 빨리 가까운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급차를 이용한 뇌졸중 환자의 경우와

그외 교통수단을 이용한 환자의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로 구급차를 이용하여 응급실로 우송된 환자는

55.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상세히 살펴보면

응급차를 이용한 환자의 경우 53.6%가 '골든타임' 180분

이내로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지만

반면에 다른 교통수단을 사용하는 환자의 경우

29.7%만이 '골든타임' 내로 도착하였다고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뇌졸중, 중풍환자에게서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숙지하고 빠르게 파악하여 119에 연락하여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골드타임에 도착할 수 있는데 있어 큰 영향을 주는

전조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말이 많이 어눌해진다

팔다리가 저려오면서 마비가 온다

어지럼증과 두통 눈앞 시야가 좁아진다

 

위의 전조증상을 자세히

설명하면 술에 취한 듯 어눌해지는 발음과

더불어 시야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에 의해

뇌졸증 진단을 받았다면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조증상이 지속되면

심각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위험한 병입니다.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위급한 상황에 가까운 병원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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